동국대 경주캠퍼스, ‘경북지역 풍력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에서 대학원 진학대상자 및 대학원생들과 경북 영덕군 풍력발전단지 견학의 장 마련’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지난 20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일대의 영덕풍력발전단지에서 창의융합공학부 대학원 진학대상자 및 대학원생들과 함께 견학을 진행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경북테크노파크가 경북 영덕의 해상 풍력발전 예정지 등 지자체 주도의 풍력단지 조성을 통한 국내풍력산업과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주관하는 ‘풍력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의 일환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14억6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경북지역 풍력에너지 관련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21년부터 홍성호 교수(기계시스템공학전공)가 연구과제책임자로 이번에는 더욱 많은 인력 양성을 위해 현재 인력 양성 과정 중에 있는 대학원생들과 ‘풍력에너지 클러스터’ 및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원 진학 희망 및 관심이 있는 학부생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풍력발전 단지는 국내 최초 풍력단지로서 2005년부터 ‘영덕풍력발전(주)’이 시행, ‘유니슨(주)’이 시공, 규모는 39.6MW(1.650kW급 24기)로 24기의 풍력발전기를 가동하고 있는 곳으로 견학일에는 23기의 풍력발전기가 가동되고 있었고, 견학생들에게는 국내 최초 풍력터빈 등을 견학할 수 있어, 견학생들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번 견학은 학부생들이 풍력 및 관련 신재생 에너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로 대학원 진학 및 많은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이며, 추후에도 이러한 기회를 많이 가져 관련 분야에 많은 인재 양성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